의령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폭염 대처 등 홍보
2019-07-25 의령/ 최판균기자
물놀이 안전사고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여 수영미숙, 안전부주의, 급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로 음주수영 등이 원인으로 꼽혀 의령군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명을 배치하고 안내 현수막과 팻말을 설치하였으며 현장 인명구조장비 및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비상근무반 운영 등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8월 1일부터 소화전 주변 주·정차 과태료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 시행됨에 따라 불법 주·정차 차량 대상 계도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