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살수차 운영...열섬효과 완화 기대
2019-07-31 의령/ 최판균기자
특히, 도시화로 인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구조물로 인해 폭염시 밤 늦게까지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지속되고 잠을 설치는 등 군민들의 삶의 질 저하도 우려된다.
살수차 투입으로 도로 복사열을 식히고 열섬 효과 완화와 동시에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대기질 개선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폭염에 대비하여 살수차 운행 뿐만아니라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시 군민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