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기념음악회' 15일 개최
2019-08-07 군포/ 이재후기자
이에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맞은 광복은 국민의 애국심에 의한 것이었다”며 “일본이 부당한 무역보복을 자행하며 우리나라 경제에 피해를 주는 요즘에는 우리가 모두 광복군이 돼야 하는데, 이번 음악회가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평양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18:20~19:00)으로 시작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데, 본 무대는 만세삼창으로 주권을 회복한 광복의 기쁨과 경제적으로도 자립하는 진정한 광복을 염원하는 의식으로 막을 올린다.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