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건립.확충 박차

2019-08-09     하남/ 이만호기자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 경기 하남시는 내년도 미사도서관과 위례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하고 연이어 오는 2021년에는 신장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한다.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문화시설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미사도서관은 내년 2월, 위례도서관은 내년 12월 개관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지난 1996년 준공돼 23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점차 시설이 노후화 돼 이용이 불편해짐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오는 2021년 6월 재개관을 실시한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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