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처 창설 58주년 및 보비스선포 12주년 기념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개최

2019-08-09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지난 5일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보훈복지인력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 창설 58주년 및 보비스선포 12주년 기념 ‘보훈복지인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우수 보훈복지인력에 대한 표창수여, 성희롱예방 및 복지인력 역량강화 교육 후 용산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진영 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유공자댁을 오가며 가사, 말벗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 복지인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서울보훈청은 앞으로도 복권기금으로 마련되는 노인용품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위문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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