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추석대비 선원임금체불 예방 총력
2019-08-12 인천/ 맹창수기자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관할 350여개 사업장 중 임금체불 취약업체 및 상습업체 등을 대상으로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팀장, 근로감독관 2명 등 모두 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한다.
인천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기존 임금체불업체는 물론 특별점검기간 중 3인 이상 임금체불이 발생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점검과 특별근로감독을 통한 임금 체불 해소를 적극 유도해 선원들과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