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청년 추가 모집

2019-08-19     정선/ 최재혁기자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올해 하반기 강원도형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될 사업장과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정선군은 정부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른 예산확보로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위해 추진 중인 ‘강원도형 청년일자리(지역정착지원형)’에 참여할 사업장과 청년을 19일부터 추가모집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관내 소재지의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사업체에 신규 채용 직원(청년)에 대하여 2년간 월 최대 180만원(근로자 임금 200만원일 경우에 한함 10% 자부담 의무)지원과 사업종료 후 고용승계 시 1년간 추가로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청년 참여자 신청자격은 최초 사업공고일(2019.1.16.) 기준 만18세~만39세의 관내 거주자 및 거주예정자(참여자 선정 통보 후, 1개월 이내 전입)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