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중앙도서관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인문학 강연

2019-08-20     안성/ 유완수기자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경기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강현식 심리학자를 초빙해,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하는 권력과 사랑, 부모자녀 관계와 형제 관계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조선 왕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삶을 조명해 본다.

이날 강연은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는 원리와 법칙이 존재한다는 심리학의 가정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극단적 환경의 왕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안성/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