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내달 17일까지

2019-08-21     남해/ 박종봉기자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 경남 남해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될 ‘제27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9월 17일까지 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시상 대상자는 주민복지 증진, 사회봉사활동, 효행·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사람, 농업·임업·수산업·유통업 및 미래 산업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 문화·체육·관광·환경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 등이다.

 수상 자격은 군민의 긍지를 높이고 군정발전에 기여하는 등의 공적이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단, 공사생활에 있어 사회의 지탄을 받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은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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