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자활근로자 소통간담회 참여

2019-08-22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9일과 21일 이틀동안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자활기관 종사자, 담당공무원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활근로 참여자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상반기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확대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으나, 하반기에는 빈곤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자활패러다임을 전환해 자활가능성이 높은 빈곤층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집중적인 참여를 유도, 참여자의 탈 수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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