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실시

2019-08-22     의령/ 최판균기자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은 22일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공연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130개국 250만 명이 관람 했으며, 세계 최대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2050개 참가작 중 최고의 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0회 장기공연 하는 등 순수 창작 뮤지컬로 보기 드문 성공신화를 이루어 대한민국 대표공연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공연은 남녀노소, 계층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있는 공연작품으로서 비보이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발레리나가 자신의 간절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프로마돈나의 꿈을 접고 거리의 댄서가 돼 사랑을 이루는 순정적인 러브스토리로서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그린 무언극 뮤지컬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 5000원으로 4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에 유료회원으로 가입시 1매당 5000원(2매 한정)할인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의령군민문화회관(055-570-4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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