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호수공원 호숫가 시민 휴식공간 조성
2019-08-25 용인/ 유완수기자
공원 중앙무대 옆에 있던 메타세콰이어 숲을 그대로 살려 그늘에서 시민들이 음악 분수를 보며 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갈대조명, 펜스조명, 계단조명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책을 하다가 앉아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휴식공간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