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청, 추석 전 공사대금 조기집행
2019-08-27 대전/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둔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용역물품대금 등 각종 대금을 추석 연휴 전에 조기 집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대전용전중 등 74개 학교 공사현장을 관리하고 공사대금 조기 집행을 위해 내달 6일까지 기성준공 검사를 완료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기성·준공 검사기간을 법정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대금지급 기한도 법정 5일보다 앞당겨 3일 내에 완료하는 등 각종 대금의 신속한 집행으로 현장근로자 및 하도급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