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6천여가구 분양…올해 주간 최대 물량

2019-08-31     김윤미기자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1만6천여가구에 달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6천581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주간 최대 물량이다.

10월 시행이 예정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내달 중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분양 물량이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롯데캐슬&amp;SK뷰클래스티지', 경기 부천시 범박동 '부천일루미스테이트' 등 수도권에 공급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는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덕수궁디팰리스',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더샵센트럴파크' 등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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