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재단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연다
2019-09-10 안양/ 배진석기자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은 오는 21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재단 설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재단의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1부 ‘기념식’, 청소년 전문가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2부 ‘청소년재단 진단포럼’, 명사의 이야기를 통해 안양 청소년의 꿈을 찾는 시간 3부 ‘청소년의 미래 20년을 말하다’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안양시청소년재단 기길운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의 청소년재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난 20년간의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꾸미는 자리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1월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재단으로 설립된 안양시청소년재단은 현재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시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