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모두가족품앗이 운영
2019-09-15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모두가족품앗이사업은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이에 구는 공동육아나눔터 1, 2호점 운영에 이어 최근 7월 3호점 샛별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며(효성1동 행정복지센터 4층)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품앗이 결성은 지역 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은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고 2가정 이상 결성 후 센터에 등록하면 된다.
프로그램 모집 및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