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0년 조림사업 대상지 내달말까지 접수

2019-09-16     남해/ 박종봉기자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 경남 남해군이 아름다운 보물섬의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조림사업 대상지를 10월 말까지 신청 받는다.

 조림사업 대상지는 산림 내 형질이 불량해 수종 갱신이 필요한 임야, 모두베기 벌채 후 신규 조림이 가능한 임야가 대상이며, 한 구역의 단위가 1ha 이상으로 집단화되고 조림 후 사후관리가 용이한 임도주변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조림을 마친 임야에는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조림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군에서 5년간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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