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25일에
2019-09-17 용인/ 유완수기자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비로운 색채, 프랑스 음악이라는 주제로 베를리오즈, 포레, 생상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며 첼리스트 송영훈은 포레의 ‘엘레지(悲歌)’와 생상의 ‘첼로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며 진정한 낭만주의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