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송 강서구청장, 우수 독서동아리 회원 격려

1년간의 성과와 향후 활동 계획 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

2019-09-17     김윤미기자

<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독서동아리 한마당’에 참석해 활동 실적이 우수한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강서마을책축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독서동아리 한마당은 각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1년간의 성과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독후활동 작품 전시회와 우수사례 발표 후에는 ‘무엇이든 쓰게 된다’의 저자이자 KBS2 대화의 희열을 진행했던 김중혁 작가의 즐거운 글쓰기 특강도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독서마을책축제가 올해로 4번째를 맞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축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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