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태풍 피해지역 일손돕기
2019-09-18 태안/ 한상규기자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 제8대 충남 태안군의회 의원들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태안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태안읍과 남면의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기두 의장은 “지역민을 대표하는 태안군의회 의원으로서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