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만안청소년수련관, 4차산업 관련 업무협약
2019-09-18 안양/ 배진석기자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성결대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성결대 총장실에서 안양지역 청소년들의 4차산업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ICT 인재양성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협력 ▶ICT 인재양성 협력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 지역 청소년 사업의 거점기관으로서 협업 추진 ▶ 강좌 및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활동 장소, 필요기자재, 강사인력 등의 상호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이 자리에서 "ICT 인재양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적극적 노력과 상호 협력으로 지식정보 분야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며 "안양시 모든 청소년들이 4차 산업에 대한 선진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은 “지역의 대학교와 기관이 협력하여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4차산업을 주도하는 인재의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다양한 자원 공유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