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민간 위탁 주차장 운영관리실태 점검

2019-09-18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주차장 이용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까지 민간에 위탁한 관내 공영주차장 36개소에 대해 운영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공단에 따르면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고객 응대 자세, 불법적치물 여부, 주차장 관리실태, 주차장 환경정비 상태 등을 사전예고 없이 점검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시일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서비스자세를 확립하는 등 공영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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