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라돈 피해 저감 앞장
2019-09-18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실시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같이家U 실버사원’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말까지 인천시 연수구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총 2300가구를 대상으로 라돈측정을 진행한다.
안전관리 부문 실버사원 20명은 2인 1조로 휴대용 라돈 검출기 ‘라돈아이 RD200’을 사용해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가구의 라돈 검출에 나선다.
박인서 사장은 “지난 8월25일부터 단지 내 홍보물을 게시해 입주민들에게 라돈 측정 서비스를 안내하고, 안전관리 실버사원에게 라돈 측정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입주민에게 필요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