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빛 타래 길쌈 문화제’ 21~22일 개최

2019-09-19     안동/ 장세진기자
<전국매일신문 안동/ 장세진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안동포타운에서 ‘전통, 길쌈, 안동포 오늘에 녹아들다'라는 주제로 ‘2019 빛 타래 길쌈 문화제'를 개최한다.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포 길쌈 과정을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며, 시민 모두가 즐기며 배우는 문화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안동포의 역사부터 ▲전통베틀·미니 베틀 체험 ▲현대 생활 직조 체험 ▲활동 직조 체험 ▲안동포 공예 체험 ▲전통놀이 ▲마크라메 만들기 등 일반 공예 체험 20여 종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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