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수영장 물 전량 교체

철저한 수질관리로 고객만족도 Up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

2019-09-23     이신우기자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을 활용해 수영장 물을 전량 교체했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수영장 수조의 물을 제거하고 수조 바닥 및 벽 타일 등을 청소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는 수영장 운영기간 중에도 월 1회 서울시 보건환경연수원을 통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월 1회 이상 강동보건소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수질검사 결과를 회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함과 동시에 △수온 △수소이온농도 △유리잔류염소농도 △실내온도 등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시설관계자는 “어린이 회원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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