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스마트도시 위해 중앙대와 손잡아

26일 오후3시 구청에서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 위한 협약 체결

2019-09-26     김윤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과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와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을 위한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중앙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노현송 구청장은 “마곡지구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U-city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구 전역을 첨단 ICT 기술이 융복합되는 스마트도시로 구축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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