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제24회 구민상 수상자 선정
2019-09-27 인천/ 맹창수기자
구에 따르면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모범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연수구민상을 선정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새마을분야’에 한선옥(64·여·동춘3동) ▲‘사회공익상 봉사분야’에 송복순(63·여·연수2동) ▲‘사회공익상 공익분야’에 조향미(54·여·송도3동) ▲‘효행상’에 이영신(48·여·선학동) ▲‘문화예술상’에 송준일(61·연수구예술인연합회 미술협회 이사) ▲‘교육공로상’에 김영주(59·여·인천여자중학교 교장) ▲‘체육공로상’에 김정한(82·연수구 게이트볼협회 회장) ▲‘대민봉사상’에 김은수(58·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 ▲‘산업증진상’에 최희영(46·㈜씨앤제이 대표이사) ▲‘기타특별분야상’에 김성태(46·연수구목공봉사 동아리 아트트리 회장)과 강수정(53·여·민원안내봉사단)이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들에게는 내달 11일 제24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부문별로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