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2015-01-12     .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청년층 실업자 및 저소득층 실직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적극 나섰다.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폐자원 재활용 사업, 공원가꾸기 사업, 희망나눔일터(공동작업장)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등 5개 사업에 대해 37명을 선발해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아 단위 사업별 참여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위주로 일자리를 선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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