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현장에서 소통해요“
2019-10-08 박창복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7일 용산2가동주민센터를 찾아 ‘2019 구민공감 현장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현안에 대해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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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4일부터 5개 권역별 주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8일 청파동주민센터를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무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올해는 특히 구 역사를 주제로 구청장이 구민들에게 직접 강연을 한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