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오세득 셰프와 "오대쌀과 야채 특산물로" 음식메뉴 공동 개발 추진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0월10일(목)오후1시 동송읍 장흥리 소재(고석정 내)시설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오세득 셰프와 ‘철원을 담은 음식문화 사업’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현종 군수와 김영규 과장, 문성명 과장 및 관계 공문원들이 참여 했으며, 이 자리에서 오세득 셰프는 철원오대쌀을 기본으로 한 한식메뉴를 연구하고 메뉴개발 후 철원군과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철원군의 농축산물인 한우와 한돈, 파프리카, 오이, 두부 등도 함께 활용한 요리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비첬다.

철원군 관계자의 말에 따라, 오세득 셰프는 다수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과 친숙한 스타 셰프이며, 철원군은 오세득 셰프의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태의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상호간의 주문에 따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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