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19 SW 교육 페스티벌 개최
2019-10-13 남악/ 권상용기자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2018년까지는 전남 자체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국 소프트웨어페스티벌과 함께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또한 미래 기술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아울러 전남 SW교육선도학교 45교와 4개 지역(목포, 순천, 나주, 영광) SW교육체험센터, 1개 지역교육청(장흥)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6개(SW코딩,앱, 해커톤, FLL, 영상, 드론) 동아리 프로젝트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경연은 참가하는 학생·학부모의 발길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