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2019-10-13     양주/ 강진구기자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와 연계한 임산부와 양육자 독서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를 운영한다.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의 소장도서를 무료로 택배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주희망도서관은 '내 생에 첫 도서관 서비스'의 택배 대출서비스를 보다 확장해, 임산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 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와 육아 실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4회에 걸쳐 양주희망도서관 나눔실에서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임산부, 양육자 1명과 5세미만의 유아 1명으로 구성된 15팀이다.

 양주/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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