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 현장 방문

2019-10-14     울진/ 장성중기자

<전국매일신문 울진/ 장성중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 주요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방문했다.


   이 총리는 기성면 삼산리 주택피해 복구 현장과 매화면 기양리도로, 하천 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진 울진군은 현재까지 인명피해 사망4명, 공공시설 720개소, 주택 1,074가구, 농경지 6,365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 됐으며, 현재까지 잠정 집계된 피해액이 798억 원, 복구액은 1435억원에 달한다.

 울진/ 장성중기자 csc98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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