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희망 넘쳐요 “씽어쏭 이동 노래교실” 개강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교육부)

2019-10-14     철원/ 지명복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00세시대 초고령 농촌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선용을 위한 배달하는 노래교실 해피배달서비스『씽어쏭 이동교실』개강식 갖고, 내대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8개소 경로당 및 문혜장애인 요양원에서 한 달간(10월9일부터 ~ 11월9일까지)운영할 계획이다.  

 
해피배달서비스『씽어쏭 이동교실』은 철원군이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특성화(주최 : 교육부, 주관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로 선정되어 국비로 추진한다.  
 
철원군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씽어쏭 노래교실』을 희망하는 경로당 및 요양원 18개소를 선정하여 문해교육사협회(대표 정만식) 달빛소나타(대표 민병학) 바우네 밴드(대표 한경희) 동아리 팀이 희망 만땅!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치매예방 및 노년의 행복을 충전 하고자 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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