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경동 상덕광업소에‘광산 노면청소차량’전달

2019-10-14     삼척/ 김흥식기자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경동 상덕 광업소(소장 이재묵)에 광산 노면청소차량을 전달한다.

 

  전달식은 10월 15일(화) 오후 4시 시청 현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 공모사업인 『2019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198백만원(광산부담 59백만원) 노면청소차량 8.5톤 1대를 구입 대행하여 전달하게 된다.

 

  ㈜경동 상덕광업소는 도계읍 상덕리에서 1970년부터 석탄을 채굴하여 왔으며 850명의 근로자가 상시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석탄광산이다.

 

  광산 노면청소차량은 도계읍 황조리, 구사리, 심포리, 도계리 등 석탄광물 채굴 및 광산물 운반차량에서 발생하는 도로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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