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강복지재단, 지속적인 나눔실천 '보건복지부장관상'

2019-10-20     아산/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숨은 나눔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행사에서 율강복지재단이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 중 아산시 온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은 아산시 아동,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과 관내 저소득층 위한 다양한 후원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속적인 나눔실천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재단은 지난 2004년 설립이후 15년간 169명에게 총 8억5천만원의 의료비 후원, 복지사업으로 1억5천만원을 후원하는 등 총 10억여원의 후원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올 4월에는 아산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4천만원을 기탁해 의료비가 절실히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산/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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