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내달까지 집중 영치
2019-10-20 김포/ 방만수기자
시는 이 기간 중 담당 징수과 전 직원을 주간 야간 영치전담반으로 구성해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시스템 및 스마트폰 영치단말기를 활용해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기간을 추진함에 따라 발생되는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