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서 20일 ‘제5회 선정릉 문화축제’ 열려
2019-10-21 박창복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0일 오후 2시 선정릉 정문에서 열린‘제5회 선정릉 문화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올해로 5회를 맞은‘선정릉 문화축제’는 국민 소리꾼 ‘박애리’의 사회로, 중요무형문화재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이자 제1회 세계줄타기대회 우승자인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를 비롯해 ▲길놀이와 사물놀이(한국의집 예술단), ▲남도민요(서진실 외), ▲주민과 함께하는 부채춤(한국의집 예술단), ▲강령탈춤(송용태-국가무형문화재 외) 등 다양한 전통민속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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