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개인택시 안전청결상태 일제점검 실시

2019-10-22     구미/ 신용대기자

경북 구미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시 개인택시 1349대를 대상으로 안전청결상태 일제점검 및 택시불편신고 스티커를 부착(교체)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택시 내·외부 청결상태 ▲택시표시등 및 차량외부 표시사항 준수여부 ▲택시미터기·카드결제기 등 작동상태 ▲택시운전자격증명서 부착상태 ▲택시불편신고 전화안내 스티커 부착(교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 현지 시정조치하고, 차량외부 표시사항 미이행 등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을 거쳐 차후 재검사 또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부착(교체)한 택시불편신고 안내 스티커에 ‘복합할증’ 요금 내용을 포함시켜 택시요금에 궁금한 이용객들의 편의성에 한층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