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깨끗한 환경 조성 법적 토대 만든다
2019-10-22 인천/ 정원근기자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23일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윤재실 의원이 발의한 ‘동구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12개 조례안을 심사하고,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때 최종 확정하게 된다.
‘동구환경관리 2023 종합 추진계획’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국·시비 10억 원, 구비 15억 원, 민자(기업체) 829억 원이 투입돼 친환경 공장단지 조성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 등 21개 역점사업에 대한 종합환경대책으로, 조례안이 확정되면 동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24~29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열려, 제239회 제2차 정례회에 예정돼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감사계획서 작성을 하게 된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