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폐막…그리스 등 14개 우수한 작품 선보여

2019-10-22     대전/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제10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가 극단 초인의 스프레이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을 개막으로 대전 상상아트홀, 소극장 커튼콜, 소극장 고도에서 장장 17일 동안 대전 시민들과 함께했다.
 
 축제에는 미국, 러시아, 그리스, 중국을 대표하는 5개의 팀, 서울과 대전을 대표하는 9개의 팀 총 14개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뮤지컬부터 가족 인형극, 새롭게 선보이게 된 3D매핑 마임극, 2인극까지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연령층을 함께 어우를 수 있는 작품들이 초청되어 연극인들에게는 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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