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명 110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공연
2019-10-24 예산/ 이춘택기자
왕세자 실종사건은 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한 극적 전개,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노래들, 배우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연기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뮤지컬은 한국에서 이름 높은 서재형 연출가와 뮤지컬 ‘영웅’의 한아름 작가, 실력파 황호준 작곡가로 구성된 트리오의 첫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이다.
예매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전화(☎ 339-8211∼5)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