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자매도시 광주시 방문

2019-10-30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29일 자매도시인 광주시를 방문해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을 만나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하는 등 지역 현안에대해 논의 했다.

▲29일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과 경기도 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만나 양 도시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좌측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가운데 광주시 신동헌 시장, 우측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

이 자리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은 “자매도시로서 많은 홍보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이관수 의장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긴밀하게 소통해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강남구와 광주시는 지난 4월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해 나가기로 협약한 바 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과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측에서 7번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 앞줄 좌측에서 5번째 신동헌 광주시장, 앞줄 좌측에서 8번째 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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