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청소년회관서 무형문화재 지정, 궁중무용 ‘금상첨화’ 공연

강원시우터예술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기획

2019-10-30     철원/ 지명복기자

깊어가는 가을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콘서트 ‘금상첨화’가 31일 오후7시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소재,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기획공연으로 마련됐으며, 강원시우터예술단이 시월의 마지막 밤 아름다운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금상첨화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궁중무용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 공연은, 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인터넷(http://naver.me/5rhGQPFj)으로 예매할 수 있고, 문의는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로 전화(033-450-5519)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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