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청, 옥계지구 소재부품 강소기업 투자유치 박차

2019-10-31     삼척/ 김흥식기자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2019 소재  부품산업기술대전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홍보를 벌여 나가기로 하였다.


10. 30. ~ 11. 1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뿌리산업의 진흥과 육성을 위한 행사로, 소재부품산업 제품과 기술 전시회, 뿌리산업 관련 각종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종합 박람회 행사로서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동자청은 이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옥계․북평지구 첨단소재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동자구역의 개발상황과 토지분양, 기술 및 행정지원 등을 소개하고 입주 혜택 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도 함께 벌여 나갈 계획이다.


 동자청 이성모 기획정책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킹을 한층 강화하여 직접적인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겠으며, 향후 2020 소재부품산업기술대전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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