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향림원 이사장, 장애인복지 비전수립 위한 추계 전략 워크숍

강원도 삼척 솔비치 세미나실서 복지 실현방안 및 문제점 토론

2019-11-01     이신우기자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향림원(김충환 이사장, 전 국회의원)은 최근 강원도 삼척시 솔비치 세미나실에서 황용규 이사 등 법인 이사, 시설장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복지 비전수립을 위한 추계 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김충환 향림원 이사장




워크숍에서는 김성현 이사의 미국 연수 참여 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의 소규모화, 지역사회화라는 미국의 경향을 보고받고, 우리나라에서 적용 가능한 방안과 효과적인 실현 방안과 문제점 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향림원은 1953년 설립된 장애인 전문 복지법인으로 경기도 광주군 곤지암에 위치하고 있다. 향림원 산하에 품안의 집, 주단기보호시설, 재활원, 작업장, 동현학교, 가온의 집, 향기로운 집, 방문재활시설 등 8개 시설이 협력해 장애인의 재활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김충환 이사장은 4년째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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