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저소득층에 건강보호 보건용 마스크 지원

2019-11-06     안동/ 장세진기자
<전국매일신문 안동/ 장세진기자 > 경북 안동시가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응해 마스크 구매 비용 부담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12,281명으로 1인당 28매를 지원한다.

 동 지역은 지원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읍·면(邑·面) 지역 및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다. 다만, 장기입원자,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천식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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