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6억 8900만 원 확보
2019-11-06 대전/ 정은모기자
조승래 의원이 5일 유성구갑 지역 관내 학교의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한 올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유성구갑 지역의 봉암초, 대전상지초, 대전예술고 등 3개 학교의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총 16억8900만 원의 교육부 특교를 확보했다.
조 의원은 올해만 총 60억 원에 달하는 교육부 특교를 확보해 유성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국회 교육위 여당 간사로서 큰 힘을 발휘했다.
조승래 의원은 "실제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유성의 교육환경을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이 상반기 확보한 특교 33억 14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 2700만 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대전수학문화관 공청회가 오는 20일 유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