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 대폭 강화
2019-11-06 안동/ 장세진기자
시는 김세환 부시장을 체납징수단장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책임 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내달까지 수시 번호판영치, 차량 및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적극적 공매, 관허사업 제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공개·출국 금지, 직장 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행정적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세 징수 활동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