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광장무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개최
2019-11-07 인천/ 정원근기자
중국인 3700명, 한국인 800명 등 모두 450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광장무 축제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이틀동안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오는 16일 인천대학교에서 마지막 한차례 개최를 앞두고 있다.
관광공사 김태현 팀장은 “최근 들어 방한 중국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카페리를 활용한 청소년·노인 실버 교류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 대규모 중국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